카카오선물하기로 받은 입생로랑 틴트

안녕하세요~

오늘은 입생 로랑 틴트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.

9월 초에 생일이었어요~

코로나라서 더욱이 만남이 없는 요즘

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너무 좋은 것 같아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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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~~~ 날엔 케이크나 커피만 있었는데
이런 화장품류도 생기고 

너무 좋은 것 같아요.

(너무 옛날 사람 티 나나요?;;;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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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선물을 받았어도 주소 입력하기 전에

컬러나 각인 변경이 가능해요.

 

저는 선물은 그대로 변경 없이 받는 편인데
오프라인으로 친구에게 같은 색을 선물 받아서
불가피하게 바꾸게 되었어요ㅠㅠ

(내 마음 알지??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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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주소 입력이나 옵션 선택창으로 들어가면

이렇게 설명이 나와 있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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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제가 

앙증맞은 틴트 모양의 키링이었는데

 

지금은 향수를 같이 주네요~

(예~~!!! 향수 쪼아!!)

 

요렇게 이쁜 패키지로 온대요~

기대 기대!!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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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렇게 장점들이 쭈욱 쓰여있고요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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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여기서 컬러를 선택해야 해요!!!

 

오갓!!

넘나이쁜것!!!

다 이쁘다!!!!

친구가 보내준 건 Best라고 떠있는 201 루쥬 따뚜아쥬!!

 

하지만 이미 소장하고 있는 컬러라 어쩔 수 없었어요.

친언니와 김 씨에게 물어본 후 (저는 결정장애ㅋㅋ)

또 Best가 붙어있는 211 칠리 인사이트먼트

(가을 웜 칠리 <-이 말에 더 끌림)

 

 

 

이제 택배 샷이에요~~

이렇게 박스로 배송이 왔어요.

(밑에 핑크 핑크 한 봉투는 공구 우먼 택배봉투입니닼ㅋ)

 

 

 

 

박스를 열어보니... 띠용

포장이 안 돼있을 거라는 예상은 했지만...

흠.....

그래도 구성품은 다 들어있으니 패스~

 

 

 

 

 

제대로 왔는지 컬러 넘버 확인!!

 

 

오픈하고서도 또 확인!!!

 

 

각인도 이쁘게 잘 나왔네요~

Happy birthday HN

(고마워ㅠㅠㅠ역시 센스쟁이다운 각인이었다.)

 

 

 

다 모아서 한 장 남겨봅니다.

이쁘긴 하다. 영롱해

입생 로랑은

색이 안 이뻐도 소장각인데

컬러도 이쁘고 발색도 좋으니

안 좋아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?

ㅋㅋㅋ

 

발색샷은 곧추가됩니다~

다음편을 봐주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