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와!!! 오늘 날씨 너무너무 좋지 않나요?!!! 맘껏 뛰어놀고 싶은 마음입니다~ 오늘은 집에서 뒹굴뒹굴하려고 했는데 시스터의 전화에 기상했더랬죠 잘한 일인 것 같아요~ 아이폰 13 미니 핑크를 사서 신난 언니가 맛있는 거 사준다고 절 불러냈어요~ (제 덕에 싸게 살 수 있었답니다ㅋㅋㅋ) 오늘은 지난번에도 가고 싶었는데 계속 가려고 하는 날만 문 닫는 날이어서 못 간 쌍문역맛집, 쌍리단 맛집인 "블루밍"을 가게 되었어요~ 오 마이갓!! 믿은 내가 바보지 ㅋㅋㅋㅋ 길치인 언니를 따라가는 게 아니었어!! 빙~ 돌아서 지도 앱을 켜고 도착했어요. 멀지 않은 거리인데 빙돌아서 먼 느낌 느낌..... 보이시나요?? 작은 큐브 간판이? 힘들게 찾았답니다. ㅋㅋ (지도 앱을 보시면 부동산 옆이거든요? 근데 부동산 이..